저는 영화를 고를 때 나오는 배우를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남자 배우가 누가 나오는지를 확인하고 영화를 선택합니다. 이건 저만의 영화 선택이니 다른분들은 참고만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파묘에 최민식이라는 배우가 나온다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자 배우는 김고은, 이건 그냥 둘만 나와도 재미있는 영화가 될듯한 느낌이지 않나요?
올드보이에서의 최민식과 신세계, 명량,대호에서의 최민식 그 느낌들이 다 달라 다른 사람 같다고할까? 좀 묵직한듯한데 그 느낌도 좋습니다. 김고은은 아직까지는 도깨비에서의 김고은과 유열의 음악앨범에서의 김고은만 기억나지만 어떤 역활을 맞아도 잘하기에 이번 영화도 기대가 됩니다.
💖💖 영화 개봉일은 2024년 2월 22일 입니다 💖💖
파묘의 뜻과 영화 줄거리
사전에 보면 한자는 다르지만 파묘란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해 무덤을 파냄/ 날이 샐무렵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 영화에서는 처음에 의미를 두겠지만 저는 왠지 날이 샌다라는 말이 눈에 들어옵니다 . 뭔가 비극적이고 뭔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듯한 느낌이랄까요? 왠지 이 느낌처럼 영화가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느낌입니다.
제작사에서 말한 영화 파묘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옛부터 우리나라는 조상 묫자리를 잘써야 후대가 편안하다 했는데 이번 파묘에 나온 못자리는 도대체 어떤 묫자리길래 이리 란좋은 일들만 일어날까요? 빨리 영화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
감독과 출연진
감독과 출연진만 봐도 어떤 영화일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저는 아직도 장재현 감독의 검은 사제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너무도 강렬하게 다가온 영화라 한 번 본 영화 다시 보지않는 제가 두 세번을 더 봤던 영화입니다 . 파묘 정말 기대가 됩니다
💌 감독
[연출작]
💌 출연진
